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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의 실제

우리나라의 노인복지도 앞으로 복지가 발달한 다른 여러 유럽의 나라들과 마찬가지로 커뮤니티케어로 지향되어야 하고 아울러 재택복지서비스로 이행되어 가야한다, 선진국의 경우 시설복지에서 재택복지서비스로 이행해 왔던 이유 중의 하나는 고령자 자신의 선택에 의하여 만약의 경우 와상 상태가 되었다 하더라도 가능한 한 지역내에서 자립했던 생활을 유지하고 싶다고 바라기 때문이다. 또 하나의 이유는 의학적 견지에서 볼 때 노인의 만성질환은 시설이나 병원에서의 장기입원보다 노인 대부분이 자택요양을 더욱 희망하고 있기 때문이다.

오늘 날 핵가족화와 맞벌이 등 개호자 측의 사정으로 어렵게 된 경우 부득이 시설에서의 개호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노인의 당뇨와 치매의 정도에 따라서 큰 시설이 도리어 맞지 않는 경우가 있다. 특히 치매노인은 주변의 사람과 환경을 잘 모르기 때문에 많은 사람의 얼굴과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고 넒은 건을 속에 있는 자신의 장소를 모르는 경우가 많다. 치매가 고도가 아니고 와상상태가 아닌 노인의 경우에는 큰 시설에서는 오히려 혼란이 오는 경우가 생긴다. 여기에서 소규모로 가정과 유사한 시설인 그룹 홈이 생각하게 된 것이다. 그룹 홈에서는 10명이내의 노인이 직원과 함께 생활하기 때문에 노인과 직원의 관계가 가족처럼 친밀하여 마음도 안정되고 청소와 식사 준비도 함께하는 가운데 실제로 치료효과가 크다.

가정의 사정으로 가정에서 보호가 불가능한 경우에 이러한 그룹 홈에서 지내는 것이 가능하면 가족도 안심할 수 있다. 그룹 홈이 지역에 있으면 가족이 수시로 노인을 만나러 갈수도 있다. 그리고 소수의 노인을 여러명의 직원이 보호하기 때문에 전문적인 직원의 수가 필요하고 실제 비용적으로도 시설보다 비싸다고 한다. 그룹 홈은 원래 스웨덴의 노인복지 개호제도에서 유래되었으며 우리보다 복지가 발달한 일본의 경우도 아직 그 숫자가 적어서 누구나 이용할 수 없는 상황이다.

재가노인복지관에서 치매/중풍노인을 단기간 보호하는 단기보호소에서 그룹 홈은 가족들이 입소상담을 하면서 대부분의 가족들이 단기보다 장시보호를 희망하고 있다는 점이었다. 특히 치매노인의 경우, 시설에서 15일간 머무르다 집으로 모시고 가면 일주일 정도는 혼란 상태에서 가족이 더욱 애를 먹는다는 것이었다. 하루에도 몇 번씩 장기간 모실 곳을 소개해 달라는 상담전화를 받지만 막상 소개할 기관이 없어 구청에 한번문의를 해보라고 할 수밖에 없는 안타까운 실정이었다.

복지 사업의 필요성

급속한 후기 산업사회로의 이행과정을 통해 21세기의 우리나라 사회에서도 사회복지에 대한 욕구가 급증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노인인구의 증가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산업화에 의한 경제발전과 과학의 발전에 따른 건강수준의 향상, 생활수준의 향상, 그리고 생활환경의 개선 등으로 사망률이 저하되고 평균수명의 연장을 가져오게 되었다. 최근 경제 및 의료수준의 향상은 영양개선, 항생제 개발의 혁신적인 변화를 가능케 함으로써 세균성 질환이나 자연재해 등으로 인한 집단사망을 대부분 예방할 수 있게 되는 등 전체인구에 있어서 노인인구의 절대수와 그 구성 비율이 상대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현상은 세계적 추이라 하겠다.

이같이 평균수명의 연장으로 2005년에는 전체 인구에 대한 65세 이상의 인구비율이 7.0%를 넘어 본격적인 고령화 사회(aging society)에 접어들고 급속한 인구의 고령화는 노인문제를 심각한 새로운 사회문제로 대두될 것으로 예견된다. 노인인구의 폭발적인 증가와 더불어 심신장애노인의 수도 증가하였는데 전체노인 인구의 87%가 퇴행성 만성질환과 뇌졸중/치매 등의 만성질환으로 다른이들의 도움없이 자립생활하기가 어려운 실정에 있다.

전통적으로 노인들에 대한 부양은 그들이 속한 가정 내에서 동거가족에 의해 이루어져왔으나 산업화, 도시화에 따른 여성의 취업 및 사회참여의 증가 등으로 가족은 구조적, 기능적 측면에서 큰 변화를 가져오게 되어 가족의 노인부양기능을 크게 약화시켜 노인성질환을 가진 대부분의 노인들을 가정에 방치되고 있어 사회적 고립감과 소외감을 겪게 하고 있다. 이제는 노인의 부양의 문제가 가족, 자녀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와 국가의 중대사로 부각되게 되어 사회적 효의 개념으로 지역사회를 포함한 모든이의 과제로 등장하게 됨으로 기관과 시설들은 이들 중대사의 일선에서 보다나은 노인의 삶의 질을 위해 연구하고 노력해야 할 시점에 와있다. 노인 부양가족들은 장기간 지속되는 노인성질환에 대한 노인장애 간호지식 및 정보의 부족, 심신의 피로, 본인을 위한 시간의 부족, 가족들간의 갈등 등으로 경험하는 스트레스와 부양부담이 증대되어 이를 보완해 나갈 사회적 지원체계가 불가피하게 요구되고 있다.

사회적 지원체계로 사회복지서비스 초기에 관료적, 집단적, 통제적 시설보호의 방식이 지역사회보호와 비교할 때 높은 인건비와 경비지출로 국가재정과 노인들 그리고 노인 부양자에게 가져다주는 비효율적인 면이 대두되어 근래에는 노인 개개인의 독립성을 보호하고 개별적 서비스를 제공하여 사회 심리적 안정을 갖는 재가보호 또는 지역사회 보호를 강조해 가고 있다.

따라서 우리나라도 장애 노인의 증가에 대한 장기요양보호(long-term care)의 일환으로 시설보호(institutional care) 보다 재가보호(domicilary care) 또는 지역사회보호(community care)를 강조하면서 동시에 가족보호(family care)를 장려하고 있는데, 그 대표적인 방안이 노인주간보호(adult day care)사업이고, 그 필요성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가고 있다.

복지 사업목적

무병장수로 삶을 영위하기 위한 인간의 욕망은 끊임없이 이어져 왔으며 축복으로 인정해 왔다. 오늘날 과학과 의료기술의 발달로 인하여 인간의 평균 수명은 20세기에 접어들어 급격하게 증가되고 있으며 평균수명이 80세를 넘는 국가도 상당히 많다. 우리나라도 어느새 평균수명이 74세를 넘어 밀레니엄 시대로 접어들면서 UN이 정한 고령화 사회로 진입한지가 오래다.

그러나 사회구조가 산업화, 도시화, 핵가족화 됨에 따라 노인에 대한 부양의식이 점차 약화되면서 가족들은 노인과 함께 생활하면서 부양하는 것에 부담을 느끼게 되었고 노인 역시 이에 대해 상대적인 심리적 부담을 느끼면서 점차 노인주택에 대한 관심과 욕구가 증가하게 되었고, 이에 따라 최근에는 정부에서도 노인부양에 대한 문제가 새롭게 논의되어지고 있으며, 현대의 노인들은 노후생활에 대해 자녀들이 부양해야 한다는 전통적인 입장에서 벗어나 젊었을 때의 저축이나 사회보장에 의해 해결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지배적이다.

이는 우리나라가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면서 중산층 이상 노인들의 수가 많아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으며, 이런 노인들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해 주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논점에서 볼 때 정부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지원과 민간자본을 끄려 들여 실버산업을 적극적으로 유치하여 고령화시대를 대비한 종합적이고 효율적인 노인복지 향상에 역점을 두어야 할 시대적 사명이라 하겠다. 그래서, 저희 (재)역락문화복지교육재단은 사회적 소명을 가지고 노인복지산업과 레저관광산업을 종합하여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유래에 없는 최대 규모와 최고 수준의 종합 개발계획을 통해 노인복지증진을 위한 노인복지산업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함.

복지 사업 추진방향 및 목표

복지 사업의 추진방향

복지 사업의 목표


가족원의 경제활동이나 가족기능 약화로 인해 가족의 보호를 받기 어려운 심신이 허약한 노인과 장애노인을 낮 동안 주간보호센터에 입소시켜 의료적/사회적/정서적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노인의 생활안정, 심신기능의 유지 및 퇴행예방, 사회적 고립감 해소를 도모하고 노인부양에 따른 부양가족의 경제적, 정신적 부담을 감소시키는 것이 목표이다.